우선 제목대로 지퍼가 너무 뻑뻑해요. 처음에 내려가지도 않아서 뭐지? 하고 지퍼가 상할까봐 살짝살짝 내리니까 겨우 내려가나 싶더니 중간에 또 걸리고 내려가다 또 걸리고., 올리는것도 뻑뻑하지만 입고 벗을때 내리는건 혼자서는 무리에요ㅜ-ㅜ 리뷰를 보니 제 옷만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사이즈 표 보고 1 샀는데 살을 좀 빼야겠어요 갈비뼈 쪽이 지금은 답답하게 맞는 정도예요. 저한테 메르시비앙은 쿠튀르 스커트가 시작이었는데 스커트 너무 예뻤고 퀄리티에 놀란 기억이 있어서 갤러리 드레스가 인스타에 살짝 공개됐을 때부터 9월 오픈이란 소리를 듣고 두달가량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가격 공개됐을 때 생각 이상으로 높은 가격이라 당황했지만 메르시비앙 믿고 그 값어치를 하겠지 하면서 맘먹고 샀는데 이번 원피스는 기대와 가격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네요.. 지퍼도 그렇고 사이즈도 그렇고., ㅜㅜ 기대가 컸기에 실망도 큰 법이겠죠 그래도 애정 합니다 메르시비앙❤️+ 옷 자체는 너무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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