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실루엣, 은은한 광이 감돌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천연 소가죽,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갖춘 베르 플레인 샌들입니다.
발바닥이 닿는 부분은 내부에 얇은 쿠션을 덧대어 착화감이 좋은 편이며 넓은 스트랩이 발등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어 착화하는 동안 발의 피로도를 현저히 줍니다.
발등을 잡아주는 얇은 스트랩은 발등 사이드로 넘어갈수록 두꺼워지는, 두께감에 차이를 주어 한 끗 차이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자아냅니다.
특히 블랙 컬러의 경우에는 바닥 창을 올블랙 색상으로 맞춰주어 더욱 깔끔하며 코디하기가 굉장히 용이하여 데일리로 매치하기 아주 좋은 디자인으로,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의 에센셜 아이템입니다.
선명하고 경쾌한 카라멜 컬러, 블랙 컬러 2가지와 안정감 있으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해줄 6cm 굽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기본 정사이즈 추천드리며 사이즈가 중간에 걸치는 경우 반 사이즈 업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발볼 넓힘 옵션이 있으니 발에 살이 많으신 경우나 발볼, 발등이 높은 경우에는 넓힘 옵션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또, 미끄럼 방지를 위하여 비브람(논슬립)창 추가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하고 있으며, 슈즈 완성 후에는 추가 수선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주문 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내부 사양 또한 최고급 자재들로써 발바닥이 닿는 까래 또한 안감 중 가장 고가인 깃도 가죽(내피)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고가의 수제화 브랜드에서도 내피나 안감은 합성 피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나 통기성이나 흡습성 등 이로 인한 냄새 등의 문제 때문에 메비에서는 모든 자재를 100% 가죽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까래는 가장자리에 스티치 마감을 하여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러우며 블랙 색상의 경우 까래를 블랙 색상으로 통일하여 도시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선사합니다.
단, 발에 땀이 많이 나거나 습한 경우 검정색이 발에 이염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사이즈 추천하며 발볼이 넓은 분들은 발볼 넓힘 옵션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A/S
디자인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발볼 넓힘, 무지 외반증 볼 넓힘, 스트랩 구멍 추가가 가능하며
신발이 다소 커서 헐떡일 시 내부 보강재를 덧대어 드릴 수 있습니다.
(수선은 기간에 따라 유/무상이 나뉘어지며, 전자상거래이므로 왕복 운임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해 주셔야 합니다.)
외피 - Cow skin 100%
내피 - Leather 100%
창 - Rubber 100%
MEHVIE의 모든 슈즈는 기성화가 아닌, 주문 후 제작되는 수제화 제품으로 사이즈 미스, 단순 변심 등으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바랍니다.
주문 후 약 15일(평일 영업일 기준) 이 소요되며, 부자재 및 가죽 재고에 따라 시일이 더욱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고객님께 유선상으로 미리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작업 의뢰서 작성 이후에 생산 투입이 되면 옵션 변경 및 주문 취소가 불가한 점 숙지 부탁드립니다.
사람의 양 발 생김새 및 크기가 미세하게 다른 점, 아짐 저녁에도 컨디션에 따라 발 사이즈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주시어 새 신발과 발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도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수선 방법을 확인하여 도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선은 기간에 따라 유/무상이 나뉘어지며, 전자상거래이므로 왕복 운임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해 주셔야 합니다.)
*불량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각 파트의 장인들이 모두 손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화이기 때문에 좌/우의 사이즈가 완벽한 대칭이 될 수 없습니다.
-가죽 특성상 본래 가지고 있는 힘줄과 상처, 사용되는 부위마다 모공의 차이, 주름, 반점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천연가죽의 특성으로 불량 사유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표면의 미세한 기포, 생산 시 발생하는 본드 자국&얼룩 및 스크래치 포함)
-제조 공정상 본드 및 피혁의 냄새가 날 수 있으며, 개인 체질 차이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죽의 특성상 착용 및 보관 환경에 따라 변형, 물빠짐, 이염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닥 까래가 떠있는 경우도 발생하오나 착화 시 압력으로 인해 자연스레 접착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